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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한센 위에 굽혀진 반짝이는 하루, 레망도레 광화문점

Cafe & Coffee Shop

by By Ordinary Person 2025. 11. 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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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MAINS DORES 

“빵과 커피 사이, 고요하게 자리 잡은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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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로 17번지, 도심 속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크게 세 층을 통째로 사용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밝은 자연광이 벽면을 타고 내려오고, 계단을 오르며 공간이 점점 차분해지는 흐름이 인상적이에요. 1층에서는 쇼케이스 속 구움과자들이 반짝이고, 2층과 3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프리츠 한센 가구와 뱅앤올룹슨 스피커 같은 디자인 요소들이 맛과 분위기 사이에 균형을 이룹니다.

이곳의 메뉴는 ‘빵’이 중심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마들렌 선물 상자, 바닐라 바스크 치즈케이크 [홀 사이즈], 휘낭시에 선물 상자 등이 꼽히며, 디저트로서의 존재감이 확실해요. 커피 한 잔과 디저트 한 조각이 만들어내는 조용한 사치가 이 공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방문 전 참고할 것은 ‘넉넉한 좌석’과 ‘주차 공간의 제한’입니다. 대형 카페라고는 하지만 도심 중심부이기 때문에 주차는 협소하거나 별도 공간이 없을 수 있어요. 창가 자리나 2층 창가 좌석에 앉아 도시의 흐름을 바깥으로부터 느껴보세요. 한 조각의 브라우니와 따뜻한 라테 한 잔이, 번잡한 하루를 부드럽게 천천히 물들이게 만들어줄 거예요.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7 (무교빌딩)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인스타그램  @cafe.lesmainsdo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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